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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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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금융부 기자)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사진)의 임기만료시점이 11월로 다가오면서 차기 회장 후보들이 벌써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금융권에서 회장 후보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는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등이다. 조 전 행장은 재임 기간 중에 대출최고금리를 한자릿수로 인하하고 선도적으로 기술금융을 활성화시키는 등의 역할을 했다. 이 이사장은 우리은행 정상화의 초석을 다졌고 미소금융중앙재단을 통한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행장은 우리금융의 본격적인 민영화를 이끌고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