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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창조경제 진용, 기재부 출신으로 새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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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IT과학부 기자)출범 1년 6개월 만에 미래창조과학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최양희 장관이 새롭게 부임한 데 이어 고위 공무원 자리에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기획재정부 출신들의 파격 기용입니다. 미래부는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합쳐 출범했고 그동안 이 분야 고위 공무원들이 정책을 주도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변화가 생긴 것은 지난 7월말입니다. 과학도 ICT 분야도 아닌 기재부 2차관을 지낸 이석준 차관이 미래부 1차관에 임명됐습니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을 배분 조정하는 연구개발조정국장에 관례적으로 기재부 출신...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