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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사장들이 대거 국감에 불려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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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중소기업부 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하는 연간 약재비의 60% 가량이 다국적 제약사로 가는데 사회를 위해 무슨 기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불만이 나오더니 상위 다국적 제약사 대표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 줄줄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채택된 증인은 총 11명입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 사장,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한국노바티스 사장, 김진호 한국GSK 사장, 이동수 화이자 대표, 조던 터 한국BMS 사장, 현동욱 한국MSD 사장,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닐스 헤스만 바이엘코리아 사장, 리즈 채트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마크 크라익턴 한국로슈 사장, 더크 밴 니커크 한...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