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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없이 열린 문체부 공공기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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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문화부 기자)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면직된 지 16일이 지났습니다. 조현재 제1차관이 유 전 장관보다 이틀 먼저 사표를 낸 까닭에 김종 제2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았죠. 지난달 24일 김희범 제1차관이 새로 임명되면서 현재 장관 직무대행은 김 제1차관 몫입니다. 문체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공기관 공직 기강 확립 워크숍’ 행사를 열었습니다. 두 명의 차관을 포함해 문체부 주요 실·국장과 산하 33개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한 행사였습니다. 워크숍의 주요 안건은 문체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추진 중인 방만경영 개선 관련 보고였습니다.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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