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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떠날 땐 '흑색국' '적색국'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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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정치부 기자) [문제] 다음은 여행경보발령 4단계다. 관광 목적으로 방문해선 안되는 곳은? ①1단계 여행유의(파란색) ②2단계 여행자제(노란색) ③3단계 여행제한(주황색) ④4단계 여행금지(빨간색). 애매하다. 1단계는 조심하면 되고, 2단계는 여행 자제 권고인데, 3단계 4단계가 문제다. 3단계는 제한적으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뉘앙스가 느껴지고, 가장 높은 4단계는 관광을 할 수 없는게 확실하다. 답은 3번이다. 4번은 입국 자체가 불가능하며 체류 중인 사람도 즉시 대피해야 하는 곳을 말한다. 문제에서 보듯 3단계는 관광여행을 해서는 안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인 데도 애매한 표시로 심각성을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