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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누가 JY 앞에서 '폰질'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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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산업부 기자) 삼성그룹이 지난 달부터 ‘모바일 매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업무차 거래처와 회의 또는 식사할 때 휴대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지 않는다.’ ‘모바일 매너로 벨소리는 미리 무음 또는 가장 약한 진동으로 전환해둔다’, ‘휴대폰 사용 땐 사전 양해를 구하고 통화는 밖에서 하자’ 등의 내용을 그룹 임직원들 귀에 못이 박히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사내방송(미디어삼성)의 메인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미팅이나 근무시간 때 지켜야 할 휴대폰 사용 매너를 소개한 데 이어, 이후에도 일주일간 짧은 캠페인 프로그램...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