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이효리가 먹어준 덕에 렌틸콩 신분상승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선주 생활경제부 기자) S.E.S와 함께 남심(男心)을 양분했던 걸그룹의 조상, “10분 안에 꼬셔버리겠다”며 유혹하던 섹시 아이콘, 유재석·강호동 옆에서도 기 죽지 않던 예능 강자… 가수 겸 방송인인 이효리에게 또 다른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바로 ‘킨포크의 아이콘’입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킨포크란 '소박한 모임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이자 그들이 독립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감성 매거진의 이름'입니다. 쉽게 말하면 '소박하고, 조용하고, 느린 삶을 추구하는 어떤 것'입니다. 그게 삶 자체의 방식일 수도, 요리일 수도, 스타일일 수도 있는 거죠. 이효리는 최근 몇 년 간 몇 번의 표절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