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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부회장, 며느리 나오는 드라마 "바빠서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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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생활경제부 기자) 여자 연예인들이 ‘재벌가 며느리’가 되면 대부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꼭꼭 숨곤 하죠. 그런데 23일 포털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린 최정윤 씨는 경우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최씨는 연 매출 10조원대, 재계 순위 50위권인 이랜드가(家)의 며느리입니다. 그는 이날 토크쇼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고, 시댁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새삼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씨는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2011년 12월 결혼한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최씨는 대기업 오너의 며느리라는 점을 굳이 숨기지 않고 터놓고 얘기하고,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