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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삼성 모델들이 몸을 꽁꽁 싸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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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IT과학부 기자) 아시아 최대 사진영상 전시회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17일 개막했습니다. 삼성 소니 캐논 니콘 등 주요 카메라 업체들과 프린터, 방송장비 업체 등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 전시회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늘씬늘씬한 여성 모델. 카메라 업체 부스는 아리따운 모델들과 이들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월드컵을 컨셉으로 치어리더 복장의 모델을 내세운 소니 부스에서는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대부분 업체가 시원시원한 차림의 모델을 앞세워 포토타임을 가졌...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