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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쉐보레 크루즈 등장이 씁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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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산업부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주력 차량인 준중형 세단 쉐보레 크루즈의 신형 모델이 18일 개막하는 ‘2014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쉐보레 크루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엘란트라(아반떼), 기아차 포르테(K3), 포드 포커스,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 등과 치열하게 판매 경쟁을 벌이는 차입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끈 차종이기도 하죠. 최근 2015년형 쉐보레 크루즈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쉐보레의 다른 차종인 신형 임팔라와 말리부처럼 라디에이터그릴이 상하로 분리됐고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등 외관부터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 연계 기능과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