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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뷰티 美서도 관심 뜨거워"…中企 해외판로 연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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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해외진출 꿈꾸는 中企 70곳 참가
현지 바이어 140여명 몰려 열기
최현석 셰프의 쿠킹쇼도 큰 호응

辛회장 "상생은 대기업의 책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컨벤션센터 피어17. 이곳에서 롯데그룹 주최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K푸드와 K뷰티에 관심을 두고 몰려든 미국 바이어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BTS, ‘오징어게임’ 등의 대히트 이후 한국은 미국에서도 ‘핫’한 나라로 인식된다”고 했다. 미국에서 의료·뷰티 용품 바이어로 일하는 알렉스 체르비노는 “행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기다려 입장해 온종일 행사장 곳곳을 돌았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한국 뷰티업체들과 함께 일할 수 없는 게 안타까울 정도”라고 말했다. K푸드·K뷰티에 관심 폭발롯데는 중소기업 해외...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