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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성공한 넷플릭스 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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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주가 38% 뛰어
"저가형 상품, 구독자 늘릴 것"

신규 가입자 증가세 둔화로 주가가 급락했던 넷플릭스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오펜하이머는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325달러로 올리고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22일 나스닥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3개월(6월 21일~9월 21일) 38.6% 상승했다. 같은 기간 나스닥지수는 1.36% 오르는 데 그쳤다. 오펜하이머는 넷플릭스의 목표주가를 325달러로 잡았다. 21일 종가 대비 상승 여력은 37%다. 제이슨 헬프스타인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출시를 준비 중인 저가형 요금제가 구독자를 다시 끌어모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펜하이머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