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집값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규제 완화 기대로 매수세가 붙으면서 서초구와 송파구가 상승폭을 키웠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5일 조사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송파구였다.
송파구는 전주 대비 0.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0.09%) 대비 상승폭이 0.01%포인트 확대됐다. 서초구도 지난주 0.07%에서 0.08%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구(0.08%)는 전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해 서울 전체 평균 상승...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5일 조사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송파구였다.
송파구는 전주 대비 0.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0.09%) 대비 상승폭이 0.01%포인트 확대됐다. 서초구도 지난주 0.07%에서 0.08%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구(0.08%)는 전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해 서울 전체 평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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