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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이후 금지' 서울시 조치에 영화관·공연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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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안 되는 뮤지컬도 공연 중단 서울시가 주말부터 오후 9시 이후 일반 관리시설 운영을 금지하는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말 예매 비중이 큰 영화관과 공연장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극장들은 주말 예매 관객들에게 해당 조치를 알리며 예매 분량을 취소하고 있다. 또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관객 수가 날로 감소세를 보이는 와중에 평일 프라임 시간대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으로 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평일 영화관은 오후 7시 이...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