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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코로나 시대 해야할 이야기…싸워 지킬 가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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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제작·연출·주연 "10년간 한국 영화계 이룬 것 정말 대단…'기생충' 성공 멋진 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에서 우주를 유영했던 조지 클루니가 다시 우주 영화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주연은 물론 연출과 제작까지 맡았다. 릴리 브룩스돌턴의 소설 '굿모닝 미드나이트'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황폐해져 버린 지구에서 북극에 홀로 남은 노년의 천문학자 오거스틴(조지 클루니)과 목성에서 귀환 중 지구와 교신이 끊긴 우주선 에테르호의 통신 전문가 설리(펄리시티 존스)는 짧은 교신에 성공한다. 3일 온라...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