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과 남주혁이 주연한 영화 '조제'가 아시아와 북미에 선판매돼 이달 개봉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조제'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와 미국, 캐나다에 선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는 싱가포르에서 같은 날 선보인다.
이어 대만(11일), 베트남(18일), 인도네시아(23일), 홍콩(31일)에서 개봉일을 확정했다.
해외 세일즈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찾아오는 한국 웰메이드 정통 로맨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두 배우의 두 번째 만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일찌감치 주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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