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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첫 시도 '자동차 극장'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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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새 방식, 성공 선례 되도록 폐막일까지 노력"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 극장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달 23일 개막 이후 26일까지 자동차 극장을 찾은 관객은 1천143명, 차량 점유율은 82.6%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극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영화제 측이 올해 처음 도입해 시도하는 상영 방식이다. 우려했던 것보다 큰 호응을 받으며 순항 중인 것으로 영화제 측은 평가했다. 특히 한번 자동차 극장을 이용한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로 재관람하는 빈도가 높고, 주중 예매율도 점차 높아지고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