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영화 '서복' 이용주 "유한한 인간의 두려움에서 시작된 이야기"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온라인 제작 보고회…"공유와 박보검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썼다" 이용주 감독이 '건축학개론'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이라는 소재와 공유·박보검이라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였다. 지난여름 대표적인 기대작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개봉이 미뤄진 사이 박보검은 입대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인 서복(박보검)과 서복을 비밀리에 옮겨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의 로드무비다. 서복은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 나선 중국 고대 인물의 이름이기도 하다.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작보...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