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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영화관 입장료 6천원 할인 이벤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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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잠정 중단됐던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료 6천원 할인 이벤트가 오는 30일부터 다시 진행된다. 영진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침체한 영화 산업의 지원을 위해 이벤트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진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9월 영화관 관객 수가 전년 대비 70.8% 감소했다. 할인권은 전국 영화관 485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1매당 6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만, 정가가 6천원 이하인 관람권의 경우 최소 1천원을 내야 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멀티플렉스 체인 영화관을 이용할 경우 각 극장의 이벤트 페이지...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