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오늘의 내운세 공지사항 독자 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 이용문의

02-360-4000 (평일 9시~18시)

카카오톡 상담하기

뉴스인사이드

지면기사

정의선 회장 취임 키워드는 '고객·인류·미래·나눔'…임직원엔 "함께 가자"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사내 방송을 통해 전한 영상 취임사의 핵심 메시지는 ‘고객’ ‘인류’ ‘미래’ ‘나눔’이었다. 구체적인 미래 사업을 제시하기보다는 정 회장의 경영철학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다.

이날 취임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미래’였다. 정 회장은 ‘미래’를 열 번이나 언급하며 현대차그룹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는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단어는 ‘고객’으로 아홉 번이었다. 그는 “우리는 항상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 가치를 그룹의 중심으로 삼자는 정 회장의 평소 지론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정 회장은 임직원에게 ‘함께’ 가자는 말로 공감대도 형성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꿈꾸는 미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 되면 되게 만드는’ 창의적인 그룹 정신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노력하자”며 “그 여정에 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룹의 미래 구상에 모든 임직원이 동참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회장이 평소에도 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한 만큼 이번 회장 취임 소식도 임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화려한 표현 대신 담담한 문장을 평소에 이야기하듯 호소력 있게 전달한 것도 겸손하고 소탈한 평소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뉴스인사이드 최신 글

오늘의 신문 - 2020.11.30(월)

카드뉴스

(카드뉴스) 부모님 건강 체크 리스트
(카드뉴스) 재택근무 5가지 노하우
(카드뉴스) '홈케어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카드뉴스) 번아웃증후군의 모든것
[카드뉴스]
(카드뉴스) '미각중독' 벗어나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카드뉴스) 심장질환 증상과 예방법
(카드뉴스) 포스트 코로나 유망 비지니스
(카드뉴스) 코로나19에 대해
(카드뉴스) '코로나19' 이후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는?

스타+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로그인 가입안내

팝업 닫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확인 1일 결제 1개월 결제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