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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1억원대 로저드뷔 시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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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계 엑스칼리버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블루사파이어 600개 세팅
피라미드 형태로 보석 세팅해 독특
11억2400만원, 딱 1점만 한정 판매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로저드뷔' 하면 대담하고 스포티하다는 브랜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속이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무브먼트(동력장치)로 유명한 로저드뷔는 '스포츠카를 타는 남성들이 손목에 차고 있을 법한 이미지'를 갖고 있죠. 그만큼 다이얼이 큼지막하고 디자인이 대범합니다. 마니아층도 두텁죠. 물론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기능)이나 스켈레톤 무브먼트 등 구현하기 어려운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시계 가격대는 높은 편입니다. 로저드뷔가 올해 신제품으로 선보인 시계가 9일 상하이 시계박람회 '워치앤원더스'에서 공개됐습니...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