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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반 중견 건설사가 100%에 육박하는 분양률 유지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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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탄탄히 신용도를 높여가는 기업이 있습니다. 중견 건설 업체 중흥토건 얘기입니다. 국내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중흥토건의 기업 신용등급으로 BBB를 부여했습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매겼고요. 중흥토건은 2018년 말까지 BBB- 신용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그 이후 신용등급 유효 기간이 끝났지만 별도로 평가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이전보다 한 단계 높은 신용등급을 받게 된 겁니다. 중흥토건은 1994년 설립돼 전남권역을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5위를 기록...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