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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노니는 주왕산…병풍 같은 절경이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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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실외 여가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청정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북 청송군이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에는 ‘안전’한 휴양지가 많다. 국내 12번째로 지정(1976년)된 주왕산국립공원, 왕버들과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주산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있는 신성계곡과 백석탄, 무더울수록 얼음이 어는 얼음계곡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주왕산의 풍광경북에는 다양한 산이 있다. 그 가운데 주왕산을 첫손에 꼽는 것은 감성적이면서도 순정한 매력이 넘치기 때문일 것이다. 주왕산은 산세가 돌로 병풍을 친 것 같다고 하여 석병산이라고...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