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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등 관광허브 거점 철저히 방역…대구·경북이 안전여행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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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인터뷰

“경북은 클린·안심 관광캠페인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강력하게 시행한 곳입니다. 그만큼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사진)는 지난 13일 “대구·경북지역이 안전 여행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안심하고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도내 관광지는 물론 터미널, 대형 숙박업소 등 관광 거점마다 전담 인력을 배치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덕분에 초기 피해와는 달리 지난달 5일 이후 경북지역은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