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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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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매의 여름밤'이 올해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제작사 오누필름과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는 '남매의 여름밤'이 국내 영화 중 유일하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11일 밝혔다.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이야기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등 4관왕에 올랐으며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밝은미래상을 받았다. 윤단비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와 영화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저희 작품...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