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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홍이삭, 음악영화 주연…제천영화제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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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밴드 경연프로그램 '슈퍼밴드'로 얼굴을 알린 홍이삭이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을 맡았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다시 만난 날들'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이삭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슈퍼밴드'에서 통기타 반주의 따뜻한 자작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보컬과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다시 만난 날들'은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인디밴드 세션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태일이 과거 밴드 멤버였던 지원과 조우하는 이야기다. 지원이 일하는 시골 음악학원에서 중학생 록밴드를 만난다. 홍이삭은 주연 태일 역은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