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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팜'과 '도시숲'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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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희 한경 머니 기자) 도시에도 그린을 심는 작업이 한창이다. 그린 시티는 국가의 역점 사업이기도 하다. 지하철, 학교, 공원 등 도시 공간에 스며든 그린 시티 사례들을 알아봤다. -메트로팜 칙칙한 지하공간은 옛말이다. 지하철이 도심 속 시민들에게 푸름을 전하고 청정 채소까지 제공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에는 유리칸막이 너머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받으며 성장하는 채소들을 볼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지하철역에 설치한 ‘메트로팜’이다. 바질, 루콜라 등 이자벨 허브류와 카이피라 등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샐러드 재료들이 재배되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