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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자리 준비하는 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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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한경 잡앤조이 기자) 외부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많아지면서 여름방학 계획을 바꾸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예년 같았으면 어학연수와 아르바이트 등이 대학생 선호 활동으로 꼽혔겠지만, 코로나19 사태 탓에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고 온라인강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대학가에서 아르바이트 일자리 등을 찾기가 어려워 졌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지난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앱 ‘알바콜’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여름방학 계획’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대학생이 여름방학에 자격증 취득(24.3%)과 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