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올 하반기 산업별 신용등급 '기상도' 살펴보니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올 하반기 최대 변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일 겁니다. 기업들의 경영 관련해서 말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기업은 지난해 말과 올 초 수립했던 연간 경영 전략이나 재무 목표를 상당 부분 수정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변수로 인해 사업과 재무 환경의 많은 부분이 예상과 달리 진행된 탓입니다. 올 하반기 들어서도 많은 기업들이 사업과 재무 전략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면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국내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한국기업평가가 다소 우울한 전망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영...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