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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냄새 매너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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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한경 머니 기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무더운 여름, 진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24시간 냄새 매너를 지키는 방법. 한국인은 체취가 적기로 유명하다. 이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땀에서 냄새를 유발하는 아포크린땀샘의 분비가 적기 때문이다. 데오도란트와 오 드 퍼퓸이 필수인 외국인들에게 한국 사람들은 축복받은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찌는 듯한 더위는 한국인들도 땀 냄새와 암내, 정수리 냄새 등 각종 체취에 시달리게 만든다. 폭염에도 슈트를 갖춰 입고 종횡무진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있어 냄새 매너는 지켜야 할 덕목 중 하나. 체취와 섞여 불쾌한 악취를 만드는 향수 대신, 기분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