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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휴식을 하는 여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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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한경비즈니스 기자) 최근 자동차에서 잠을 자며 머무르는 ‘차박(車泊) ’ 캠핑이 인기다. 말 그대로 차를 타고 떠난 뒤 차에서 잔다는 의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차박이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는 캠핑카 출시를 앞당기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4000만원대 캠핑카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소형 트럭 포터II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Pores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트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국내 차박 문화는 낚시인이나 등산객이 한밤에 쪽잠을 자면서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