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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시대…패션디자이너의 오랑우탄 캐릭터를 주목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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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J&요니P 디자이너가 차린
키키히어로즈, '앱 더 그레이트' 첫선
티셔츠·반바지·스티커 등 50여종 출시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만든 캐릭터 'BT21'은 그 자체로 이미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캐릭터 군단'이 됐습니다. 각 멤버의 성격을 반영해 귀엽게 표현한 캐릭터는 옷, 신발, 가방, 학용품 등은 물론 이젠 게임으로도 나왔죠. 전체 매출액은 공개가 안됐지만 BT21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만 약 3000만달러(약 360억원)를 벌어들였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원단은 일반 티셔츠와 같다 하더라도 디즈니의 캐릭터나 해리포터 같은 인기 캐릭터를 얹으면 순식간에 품절이 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캐릭터의 시대'입니다. 캐릭터가 힘을 갖는 건 팬덤이 형성되기만 하면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데 있습니다. 또 캐릭터 자체가 지적재산권(IP)으로서 그 생명력이 깁니다. 기술 같은 특허는 공개가 되기 때문에 특허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지만, IP는 캐릭터가 생명력을 유지하기만 하면 오랫동안 수...

오늘의 신문 - 2021.06.2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