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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 나루터 주막촌서 '시원한 원샷'…송해공원 둘레길 걸으면서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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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대구 달성군이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비대면) 힐링관광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달성군은 군 전체가 대구에 편입된 1995년 이후 대구 전체면적의 50%를 차지한다. 비슬산 낙동강 금호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달성군의 전략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대를 통해 사랑받는 전국적 관광지로 도약했다. ◇대구의 명산 비슬산=비슬산(琵瑟山)은 대구의 명산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참꽃 군락지다. 산세가 빼어나 평소 주말에도 1만 명 정도의 등산객이 찾는다. 폐사 100년 만인 2014년 복원된 천년 고찰 대견사는 달성군 비슬산 관광명소화 사업의 근간이 됐다. 기암절벽 아래 터를 잡은 천년고찰 대견사...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