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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간절곳·고래마을…울산의 '푸른 낭만'에 흠뻑 젖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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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쳤다면 여름 휴가 기간에는 울산에 있는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을 찾아가면 어떨까. 울산시는 대운산 치유의 숲, 태화강 국가정원,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웰니스 관광지를 여름 휴가철 관광상품으로 내놓았다. 울산시는 웰니스 관광과 연계해 코로나19 감정노동자 치유를 위한 관광바우처 사업도 시행한다. 여행업체 등이 코로나19 의료진, 방역 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울산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유치하면 관광객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울산 숙박이 필수이며 관광지 두 곳, 식당 한 곳 이상 여행해야 한다...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