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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마니아들 "최고의 수변길"…두 배 더 짜릿한 전남 장성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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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새 관광 명소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장성호 수변길에 개통한 ‘황금빛 출렁다리’다. 2018년 6월 ‘옐로우 출렁다리’를 개통한 뒤 2년 만에 교량 관광지를 추가했다. 다리 주변의 데크길은 트레킹 마니아들로부터 최고의 수변길로 꼽힌다. 출렁다리와 대나무 숲길 등 다양한 ‘길의 매력’을 지닌 장성호 관광지를 소개한다. ○중심부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져 ‘스릴 만점’ 황금빛 출렁다리는 장성읍 용곡리에 있다. 시원한 호수 바람과 청정한 산바람이 마주하는 풍광 좋은 협곡이다. 기존의 옐로우 출렁다리를 지나 20분가량 수변길을 더 걸으면 만날 수 있다. 수변길 입구인 장성댐에...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