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사무소에 입사하려면?

(이도희 한경 잡앤조이 기자)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전공자에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특별하다. 삼성물산의 자회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해 매출 1998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건축설계업계 매출 1위라는 입지도 구축했다. 6월 5일, 올 하반기 신입 공채를 앞두고 있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본사를 찾았다. 삼우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 천호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건축사사무소는 실기시험을 보는 경우도 많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이 실기시험을 대체하는 게 ‘삼우디자인워크숍(SDW)’인데, 인터넷 등에서 관련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4박5일간 합숙을 하면서 건축에 대해 �...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회원 가입 후 30일 동안 한국경제신문 전자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한경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