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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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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상, 집업 래시가드 인기
배럴·앳코너 등 신상품 출시 잇따라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여름휴가를 상상하며 더위를 이겨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해외여행을 가진 못하지만, 탁 트인 동해안이나 경치가 수려한 남해안 등 바닷가에 풍덩 뛰어들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주변에 많습니다. 아예 섬에 들어가 물놀이와 낚시를 즐기겠다는 분도 있더군요. 어디로 가든 여름휴가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수영복입니다. 시원한 여름휴가에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죠. 기능성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휴가지에서 패션감각을 뽐내기에 수영복만한 게 없습니다. 수영복 업체들도 분주해졌습니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길어질 것이란 예고 때문에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