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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스터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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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중계로 시청자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사람, 스포츠 경기의 진행 상황을 놓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설명해주는 사람, 바로 스포츠 캐스터다. 2013년 대한축구협회 인터넷 방송을 거쳐 MBC스포츠플러스, SPOTV까지 어느덧 8년차의 경력을 갖고 있는 양동석(31) 스포츠캐스터를 만나봤다. - 일과가 궁금하다 “내근을 기반으로 하지만 경기 시즌에는 9 to 6 근무가 불가능하다.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시간에 맞춰 하루가 돌아간다. 국내 스포츠 이벤트의 경우는 한국 시차로 지내면 되지만, 내가 해외 콘텐츠를 많이 맡고 있다 보니 새벽에 주로 일한다. 영국...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