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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마케팅에 빠진 아웃도어업계, 코오롱스포츠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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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로드맵 서울' 플랫폼 열어
나이트런 등 참여형 이벤트 기획해
가치소비 중시하는 밀레니얼 겨냥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무더위가 벌써 찾아왔습니다. 어떻게든 시원한 바람을 쐬려는 사람들이 주말마다 강, 산, 바다로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평일 저녁에도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이 꽤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바람을 쏘이면 기분전환도 되는데, 걸으면서 칼로리 소모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취미활동으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땀을 쫙 뺀 뒤에 찾아오는 개운함이 중독성이 있다고들 하죠.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밤에 숲길을 트레킹하는 나이트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열기 시작한 것도 이런 트렌드와 맞물려 있습니다. 특히 체험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세대를 신규 소비자로 영입하기 위해 이런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코오롱스포츠가 선택한 방법은 액티비티 플랫폼 '로드맵 서울'을 만든 겁니다. 숲이나 오솔길, 자갈길 등 자연환경에서 장시...

오늘의 신문 - 2021.05.1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