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농협과 스타트업의 상생 공간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한 농협’, ‘글로벌 농협’으로 탈바꿈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스타트업이 있다. 농협은 기술력이 뛰어난 스타트업을 발굴해 자사 강점인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면서 스타트업과 상생하고 있다. 농협이 스타트업과 인연을 맺은 건 2015년 금융권 최초로 ‘NH핀테크혁신센터’를 개소하면서부터다. 당시 농협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에서 4~5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이후 농협의 적극적인 투자로 2019년 4월 서울 서초구에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오픈했다. 이곳...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