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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들기' 체험장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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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표 한경비즈니스 기자) 책을 쓰거나 만드는 일이 보통사람들에게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좀 특별한 사람이거나 뭔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한 편견을 무너뜨릴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생겼다. ‘책 만들기 체험장’이 그것이다. 책을 만들려면 원고가 있어야 하고, 원고를 만들려면 글을 써야 한다. 글쓰기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책을 만든다는 것은 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원고 없이 만들 수 있는 책은 없을까. 반제품으로 제조된 것을 조립하는 수준에서 핸드메이드로 책을 쉽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드카바 표지를 보드...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