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동전주 벗어난 서희건설, 비결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진성 마켓인사이트 기자)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 주가가 빠르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한때 동전주로 전락했던 서러움을 씻어내는 중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실물경제를 덮친 가운데서도 탄탄한 실적을 보여주자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는 평가입니다. 시장에서는 특히 이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희건설은 지난 3일 코스닥시장에서 0.8% 내린 117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조정을 받고 있지만 증시 폭락으로 649원까지 떨어졌던 3월23일 이후 두 달여간 80.2% 뛰며 동전주 신세에서 벗어났습니다. 코로나19 충격 속에서도 성장세를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