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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감독 "'침입자'·'결백'·'사라진 시간', 관객과 함께 호흡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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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의 박상현 감독이 코로나 사태 속 상업영화 데뷔작을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박상현 감독은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선보이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 영화 이후에 많은 영화도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결백'은 '침입자'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속 개봉된 두 번째 영화가 됐다. 박 감독은 이에 대해 "'침입자'가 오늘 개봉했다. 저도 마음이 무겁다.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침입자', '결백', '사라진 시간' 모든 작품이 관객과 호흡을 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이 영화는 여성...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