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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보는 '집안 생활'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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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한경 머니 기자) 추운 겨울, 두려움으로 시작한 ‘집콕생활’에 ‘봄’이 왔다. 바이러스를 피한 ‘은둔생활’이 집콕 챌린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경 머니가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 썸트렌드(SomeTrend)를 통해 지난 1월부터 4월 16일까지 집콕, 언택트, 외출 등 연관검색어를 통해 언급량과 관련 검색어의 변화를 살펴봤다. 최근 3개월간 ‘인도어 라이프’가 사용된 맥락을 분석한 결과, 집콕생활에 대한 인식은 시간이 흐르면서 슬기로운 문화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대세로 떠올랐지만, 연초만 해도 집콕이란 말은 하루 300~400건 언급에 그쳤다. 썸트렌드를 통해 집콕...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