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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개미 투자자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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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흔 한경비즈니스 기자) 주식 시장에 새로운 ‘종족’이 나타났다. 바로 공부하는 개미 투자자들을 일컫는 ‘주린이(주식+어린이)’들이다. 전통적으로 개미 투자자들은 시장을 이기기 힘들다고 여겨져 왔다. 기관투자가들에 비해 자금 동원력과 투자 지식 등이 밀리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돼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펼쳐지고 있는 ‘동학개미운동’에서는 개미가 이길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열공’하고 투자하는 ‘똑똑한 개미’들 덕분이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최근의 서점가다. ‘부자’나 ‘주식 투자’과 같은 키워드가 들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