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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친화적인 플랫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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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중기부의 팁스타운을 포함해 수많은 VC 등 투자사들이 밀집해 있는 이 곳에 2014년, 아산나눔재단이 공유오피스인 ‘마루180’을 열었다. 재단은 연 2회, 마루180 입주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6년간 평균 입주 경쟁률은 18대 1이었다. 지난해 말, 치열한 경쟁을 뚫고 6곳이 새로운 입주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이중에는 아직 만으로 1년도 안 된 ‘햇병아리’ 기업도 있다. 바로 중소형 풀필먼트 서비스 플랫폼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다. 박진수(40) 대표는 12년간 회사에서 마케팅, 전략 등 ‘브레인’ 역할을 도맡았다. 그리고 남다른 인사이트를 확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