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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과 이진민 대표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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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가 돕는 '플라워 챌린지' 동참
꽃바구니, 꽃다발 등 기부 나서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22일 동시에 ‘플라워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점입니다. 플라워 챌린지는 예전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릴레이 방식으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꽃을 사들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는 자발적 캠페인입니다. 꽃바구니나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죠. 코로나19로 인해 폐업의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를 도울 수 있고, 또 사회적 격리두기로 인해 마음껏 봄 꽃 구경을 하지 못한 심리적 우울함도 달랠 수 있는 방식으로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