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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와 수시...채용방식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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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올해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이 정기 공채를 수시 채용으로 바꾼다. 정기 공채는 그동안 대기업의 신입사원 방식의 표준이었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채용 변화로 기존 방식의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정기 공채와 수시 채용의 장단점을 짚어봤다. 대기업 신입사원은 정기 공채, 경력사원은 수시 채용을 진행해 왔다. 정기 공채는 1년에 1~2회 진행되며, 서류-인·적성검사-면접으로 이어지는 전형과정을 거쳤다. 일반적으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많은 인력을 채용했다. 대기업 정기 공채의 시작은 1956년 11월 삼성물산이 대졸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내면서부터다. 삼성물산은 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