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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제2의 비디비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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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홍슈 ‘라방’서 하루만에 1억5000만원
올해 상반기 중국 온라인 채널 7곳 입점 예정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고기능성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으로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려오는 요즘,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8년과 지난해 색조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로 화장품사업부문 연매출을 2000억원대로 끌어올린 이 회사는 올해 연작으로 중국 온라인 채널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작이 처음 성과를 낸 건 지난달부터입니다. 중국 최대 커뮤니티형 전자상거래 사이트 샤오홍슈를 통해 첫 중국 온라인 채널에 들어갔는데요, 유명 인플루언서 한승호(레오 뷰티)씨와 함께 샤오홍...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