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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화장품도 배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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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김집사 앱으로 2000원에 배달 주문
로라메르시에,백화점서 전화로 주문 받아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젠 화장품도 배송해주는 시대가 됐습니다. 집 밖으로 잘 나가질 않고 쇼핑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인 셈이죠. 처음 시동을 건 브랜드는 미샤입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생활밀착형 O2O(온·오프라인 연동) 서비스 업체인 김집사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서울 송파지역과 수지, 분당, 용인, 수원 등 5개 지역의 미샤 매장과 1개 눙크 매장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매장 근처 1.5㎞ 안에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에 배달이 되는데요, 김집사 앱(응용프로그램)으로 미샤와 눙...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